지난 21일 나주신문사 시민기자단(단장 박천호) 월례회의가 나주시내 모 음식점에서 열렸다. 매월 한차례 열리는 시민기자단 월례회의는 지난 한주를 평가하고 단원들간에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자리다.
이 팀장은 민선6기 나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시민들과의 소통이라며, “나주신문사 시민기자단이 일반시민들과 나주시 행정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비롯해 다양한 소통방식에 대해서도 고민해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김지훈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월례회의는 나주신문사 시민기자단 정비에 건, 기자단 교육일정의 건 등을 토의했다.
박천호 단장은 “시민기자단이 나주신문사의 기둥이자 허브”라며, “기자단 여러분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나주신문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