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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사[思無邪] 마음에 조금도 나쁜 일을 생각하지 아니함

기사승인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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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 나오는 말인데, 공자께서 시경 3백편의 시는 한마디로 말해서 생각함에 사악함이 없다 / 자왈[子曰], 시삼백[詩三百],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 왈[曰], 사무사[思無邪].

엊그제, 전국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파사현정(破邪顯正)이다. 교수신문은 매년 연말이면 다가오는 다음해의 표어 격이면서 계도성 의미를 담는 사자성어를 발표한다.

뜻은 잘못된 것을 깨뜨리고 올바른 것을 드러낸다는 말로, 원래 부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사악한 생각을 버리고 바른 도리를 따른다는 뜻을 지닌 불교용어이다.

선정된 이유와 시대적 배경은 정치권과 사회전반에 휩쓴 적폐청산이라는 논점을 위주로 새 정부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이 함께 발현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작가는 동양고전의 유학적(儒學的)유개념(類槪念;Kategorie)에서 같은 성질의 문구이기에 나주신문 신년휘호로 마땅히 사무사(思無邪)를 제목 한다.

박천호 시민기자 najunewsn@hanmail.net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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