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1번째 도래마을의 날 행사 성료

  • 입력 2018.05.02 12:04
  • 수정 2018.05.02 12:05
  • 기자명 이명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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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오전11시 풍산1구 도래마을 양벽정에서 출향향우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41회 도래의날 행사를 하였다.

도래마을 홍기축 추진위원장의 연혁보고와 홍재민 전다도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화합과 마을 한마음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41년째 함께한 행사다.

강용곤 다도면장의 주민들의 건강을 바라는 축사와 최공섭 남평농협 조합장의 농협이 지향하고 있는 농민들게 드리는 환원조성사업 등으로 축사를 갈음하였다.

행사중에 참석한 손금주 국회의원, 강인규 나주시장, 김옥기 도의원도 주민들의 마을숙원사업 의견을 청취한 후 필요한 예산과 지원을 약속하였고, 무더운 날씨에 행사장 주변 교통정리는 다도자율방범대원들이 자원봉사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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