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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랑코에(Kalanchoe Adans)

기사승인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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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듯 단아한듯 사계절 가슴 설레게 만드는 꽃 칼랑코에 그 설렘만큼 꽃의 모양도 색도 다양한 이 꽃은 인도양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 동화 어린 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가 자라는 그곳이 바로 고향이다.

바위로 덮인 마다가스카르 섬의 건조한 환경 속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이어온 칼랑코에
칼랑코에의 속명 Kalanchoe는 중국의 식물명에서 온 것인데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돌나물과의 다육식물로 대부분 칼랑코에라 부르며 독특한 잎때문에 주목받는 마다카르바위솔, 선녀무, 화접초 등이 있고 화려한 꽃을 보는 칼란코에블러쓰펠디아나, 칼란코에 블러스펠디아나 등의 원예품종이 있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자라며 10~21°C에서 잘 생육하고 5°C 이상에서 월동하여 왼만한 추위에도 견딘다.
또한 줄기끝에서 꽃대가 차례차례로 올라오기 때문에 개화기간이 보통 2개월 정도로 다른 꽃에 비하면 오래볼수 있다.

꽃이 지고 나서 순지르기를 해주면 잎도 더 풍성해지고 아담하고 이쁘게 키울 수 있다.
홑꽃은 가랑코에로 단아함이 돋보이고 겹꽃은 칼란디바로 불리며 화려하고 풍성하며 잎은 불로초로 불리며 절화로 유통되어지고 있다.

다육식물로 과습하면 부패하기 쉬우므로 물주기는 건조하게 관리하여야 하며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기 때문에 빛이 잘드는 창가나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칼랑코에는 식물을 처음 키우지만 꽃을 오래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식물이다.
물주기를 게을리해도 잘 견디는 식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조한 환경을 잘 견디는 것이지 물을 아예 주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원색의 컬러를 지닌 칼랑코에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사무실책상에 상쾌한 산소를 원한다면 아이들의 방에 두면 좋다.

일반 관엽식물과는 달리 밤에 산소를 내뿜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에코플랜트 중 종합평가 50위에 선정된 식물며 포름알데히드와 이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인 식물이다.

한주랑 시민기자 najunewsn@hanmail.net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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