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농민상에 산포면 이영안·김주애 부부

  • 입력 2018.08.20 14:53
  • 수정 2018.08.20 14:54
  • 기자명 남명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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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8월의 새농민상에 산포면의 이영안, 김주애 부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새농민상에 전국 16쌍을 선정해 수여했다.

산포면의 이영안·김주애 부부는 마을일부터 지역활동까지 항상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부군 이영안씨는 눈이 많이 오는날이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새벽부터 트랙터로 눈을 치우는 등 마을일에 적극적이고 부인인 김주애씨의 경우 생활개선회장, 농가모임회장, 자원봉사회부회장을 맡으면서 지역봉사활동에도 타인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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