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평화인권교육

  • 입력 2018.11.19 14:14
  • 수정 2018.11.19 14:15
  • 기자명 서재광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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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5일 순천시민협력센터에서 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 평화인권센터 주최로 평화의 소녀상과 함께하는 평화인권교육 주제로 평화인권강사단 교육이 있었다.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맞이하여 평화와 인권교육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무관심과 나태함을 반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은 학교와 기관, 그리고 여러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올바로 알리고 과거의 아픈 역사적 사실을 함께 공유하여 기억하고 관심을 이끄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기념관 관계자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강의 문의는 기념관으로 연락주시면 일정을 조율하여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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