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과 봉황 회원들로 구성된 하모니카 동호회의 연주를 식전공연 으로 시작된 이날 정기총회는 금고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18년 결산보고서(안) 승인의 건, 2018년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하고, 임원 선임 승인의 건에서는 김재필 현 금고 전무를 새 이사장에 선출하고 부이사장에 배성주, 이사에 박재원. 오종기.김옥례.최은호.정확주.조두현 회원 등을 선출하였다.
남평읍에 소재하고 있는 나주동부 새마을금고는 1982년 29명의 회원에 2천5백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하여 2018년말 현재 남평 본점 외에 봉황지점, 빛가람혁신점 등에 회원수 2,786명, 총자산 759억 6백 만원의 자산을 보유한 남평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