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에 김재필 전무 선출

  • 입력 2019.02.27 16:47
  • 기자명 정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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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함일남) 제39차 정기총회가 2월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민준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윤정근.김영덕 나주시의회 의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지역위원장, 김미숙 남평초등학교장, 강정두 남평농협 상무이사, 최영주 남평읍지역발전협의회장, 황인열 남평읍 이장단장, 진춘국 남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석기수 남평읍농촌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남평읍 기관.사회 단체장, 나주시 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임원,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평초등학교 체육관 남평관에서 열렸다.

남평과 봉황 회원들로 구성된 하모니카 동호회의 연주를 식전공연 으로 시작된 이날 정기총회는 금고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18년 결산보고서(안) 승인의 건, 2018년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의결하고, 임원 선임 승인의 건에서는 김재필 현 금고 전무를 새 이사장에 선출하고 부이사장에 배성주, 이사에 박재원. 오종기.김옥례.최은호.정확주.조두현 회원 등을 선출하였다.

남평읍에 소재하고 있는 나주동부 새마을금고는 1982년 29명의 회원에 2천5백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하여 2018년말 현재 남평 본점 외에 봉황지점, 빛가람혁신점 등에 회원수 2,786명, 총자산 759억 6백 만원의 자산을 보유한 남평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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