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소상공인위원회 창립총회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할 것

  • 입력 2019.02.27 17:06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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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정훈)는 21일(목) 소상공인위원회 창립총회를 나주원도심에서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신정훈지역위원장과 이길선 상임부위원장, 강영록 시의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위원장으로는 김준정 나주상인상목회장이 운영위원으로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22인이 위촉되었다.

김준정 소상공인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치권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당이 나서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신정훈 지역위원장도 “나주는 한전공대 유치와 추가 공공기관 이전 등의 호재로 나주상권이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기 때문에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빛가람 혁신도시의 상가건물 공실문제, 중소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을 당이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겠다. 특히 원도심의 공동화의 문제는 당과 행정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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