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지구대, 화재 피해자 보호 지원활동

  • 입력 2019.10.11 10:44
  • 수정 2019.10.11 10:45
  • 기자명 노현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경감 김호창)에서는 지난 8월 31일에 주택 화재피해를 입은 삼도동 손 모씨(남, 48세)에 대한 보호지원 활동을 전개하였다.

금성지구대장 주축 피해자 지원을 위한 피해자보호(PIVO)위원회는 금남동 복지팀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 정신건강 복지센터 팀장, 생활안전협의회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 지원방안을 강구하였다.
회의개최 결과 긴급의료자금 및 생활용품 지원, 피해가정 사례관리, 위로금 전달 등 신속지원을 통해 피해자 가정이 안전을 찾고 회복하도록 보호활동을 추진하였다.

또한 금성지구대, 금남 행정복지센터, 금성 자율방범대는 화재현장 주거지를 방문하여 잔해제거 및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앞으로도 금성지구대에서는 피해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경찰활동으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인 주민공동체 치안활동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현규 기자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