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화활동에서는 생명의 강, 푸른하천은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지킨다는 슬로건과 함께 승천보 영산강문화관 건너편쪽 강가에 지난 큰비에 휩쓸려 내려온 슬레트 조각, 폐장판, 폐밥상, 폐이불, 스치로폴 등 각종 생활폐기물 등 200kg을 줍는 영산강 클린 코리아 운동을 전개 하였다.
나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4년 제80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전국의 의제21명칭 을 지역별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통일하기로 함에 따라 그동안 나주 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20여년 동안 나주의 환경운동을 주도해 오던 푸른나주21협의회 명칭을 2015년 초부터 나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바꿔 활동하고 있는 회원 130여명의 환경단체로, 나주를 중심으로 매월 1~2회의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