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문화도시조성센터, 남평읍 동네방네 페스티벌 열어

  • 입력 2019.11.18 16:29
  • 기자명 정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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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문화도시조성센터(센터장 김경주 동신대교수)가 주관하는 남평읍 동네방네 페스티벌이 10월 26일 오후 1시부터 남평읍 강변도시 타이거즈 거리에서 열렸다.

지역의 문화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센터 문화치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남평읍 동네방네 페스티벌 에는 나주와 남평지역의 예술인 및 문화·예술 동호회 12개팀(밀짚모자 해적단, 백세나눔행복나눔, 팬스토리, 허명주, 하모사랑, 우리무예배움터, 드들댄스스포츠, 소리바구니, 황철호, 드들송오카리나, 노니다, 하누리) 회원들의 공연과 나주문화도시조성 센터가 사전공모를 통해 선정한 시민미술교실작품 등 23개 전시·체험팀과 함께 어우러진 생활문화축제로 진행 되었다.

한편, 나주문화도시조성센터는 지난 9월 28일 대호동 수변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1차 동네방네 페스티벌과 이날 열린 제2차 남평읍 페스티벌에 이어 제3차 페스티벌은 11월 16일 영산포 둔치공원, 제4차는 12월 7일 나빌레라문화센터, 제5차(일정미정) 등 금년에 총 5회에 걸쳐 동네방네 페스티벌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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