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긴급생활비 지원 이인영 면담

  • 입력 2020.03.10 14:49
  • 수정 2020.03.10 14:50
  • 기자명 박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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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나주화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9일 이인영 원내대표를 만나 긴급생활비 지원을 위한 추경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주당후보 모임인(민생모임) 이들은 지난 3월 5일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가 긴급 추진한 추경에 좀 더민생현장의 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며 부유층과 안정적 고소득자를 제외한 국민 1인당 최대 50만 원 이내의 긴급 생활비 지원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은 세입 경정과 대출 지원 등 간접적인 부분이 많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 소득이 급격히 줄 수밖에 없는 국민들에 대한 범위와 기준을 세우고 재난극복소득 등 실질적인 현금 지원을 해야 한다며 사회보험료 부담금액과 연동한 혜택 지원, 경제활동인구 중 사회보험료 체납 등 자격 상실 상태인 국민에게 재난극복소득 즉시 지급, 지역별, 대상별 휴업수당 지급을 포함할 것을 요청하고, 코로나19 민생혁신지원및기금법 제정이나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 개정 등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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