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주당후보 모임인(민생모임) 이들은 지난 3월 5일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가 긴급 추진한 추경에 좀 더민생현장의 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며 부유층과 안정적 고소득자를 제외한 국민 1인당 최대 50만 원 이내의 긴급 생활비 지원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은 세입 경정과 대출 지원 등 간접적인 부분이 많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들, 소득이 급격히 줄 수밖에 없는 국민들에 대한 범위와 기준을 세우고 재난극복소득 등 실질적인 현금 지원을 해야 한다며 사회보험료 부담금액과 연동한 혜택 지원, 경제활동인구 중 사회보험료 체납 등 자격 상실 상태인 국민에게 재난극복소득 즉시 지급, 지역별, 대상별 휴업수당 지급을 포함할 것을 요청하고, 코로나19 민생혁신지원및기금법 제정이나 재난및안전관리기본법 개정 등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