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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여성자원봉사회(선난회 수의봉사팀) 최미옥 팀장 외 10여명의 회원들과 한땀봉사회 최미성 동신대 교수 외 5명의 회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필요한 이들에게 나눠달라며 나주시에 기증했다.이들은 3월 8일부터 17일까지 회원들과 함께 마스크 제작에 나선 이들은 마스크 구하기가 힘든 요즘에 우리들이 직접 만들어서 나눠쓴다고 생각하니 보람있는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