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여성취업·자립지원 체계구축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20.05.15 17:17
  • 수정 2020.05.15 17:18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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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철수)와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진아)는 13일 오전 나주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 내 취업을 희망하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근로사업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하여 취업 상담 및 취업 알선,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창업지원,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문 인력 양성에 대한 교류와 협력 등을 추진키로 하였다.

박철수 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주민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다양한 취업정보 제공과 취업상담·교육 등의 연대협력시스템 구축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활·자립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나주지역사회의 경제 공동체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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