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정보센터, 집중호우 피해가구 물품지원

  • 입력 2020.09.14 15:14
  • 수정 2020.09.14 15:15
  • 기자명 나주신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우리지역 피해 가구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생활 가전제품(선풍기 100대)을 나주시에 기탁했다.

나주시는 지난달 최대 409.0mm의 폭우가 쏟아져 영산강과 인접한 저지대 마을 주택 121동이 침수돼 21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우정사업정보센터 행복나눔봉사단(총무 김수현)은 “폭우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 우리 직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나주혁신도시 제1호 이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에 어려움이 있을 때 작은 것이라도 보탬이 되는 우정사업정보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