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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신재생발전 직접 참여로 에너지전환 가속화 추진 필요

기사승인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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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나주지사
    지사장 강동필

우리나라는 에너지 부존자원이 절대로 부족한 나라로 에너지 9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제정세나 화석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으로 인해 국가 경제에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또한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기후 이상 등 환경오염의 심각성으로 친환경 대체에너지의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

정부는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2)에 따라 신재생 발전설비 현재 20.1GW에서 ’34년까지 77.8GW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34년까지 추가로 57.7GW(연평균 4.13GW) 투자해야 한다.

그러나 국내 신재생은 소규모 사업자 중심의 사업 개발로 규모의 경제 효과가 미미하고 난개발, 기술력 부족 등 고비용 구조로 발전원가 상승이 불가피하다. 또한 신재생 발전 주변 지역 갈등 심화로 개발가능 입지가 축소되어 수용성이 저하 되고, 대규모 발전단지 개발 및 운영 경험 부족으로 기술격차가 심해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고 있어 국내 신재생 발전사업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대규모 사업개발을 통해 신재생 확산 및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투자여력 및 R&D 역량, 사업생태계 조성 등 종합적 사업 기획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전의 사업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

또한 한전의 신재생 발전사업 참여는 소비자·사업자·주주 모두에게 혜택이 있다.
전기소비자·국민부문에서는 낮은 가격의 깨끗한 전기 사용과 일자리 확대가 주어지며 민간사업자의 경우 신재생인프라 구축에 따른 사업성 개선으로 글로벌 시장에 동반 진출할 수 있다. 한전·주주의 경우 사업비·투자비 절감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기업가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204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30-35%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90%이상을 태양광·풍력 등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해상풍력 기술력과 자금조달 역량 등을 활용할 경우 대규모 단지개발이 가능하고 규모의 경제 실현이 가능하여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신재생발전 중심의 연관산업 성장을 견인함으로써 해외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

우리 전남지역은 일조량이 풍부하여 태양광 발전이용률이 높은 지역이며 또한 서남해안은 다른 지역에 비해 풍력자원이 풍부하여 대용량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입지가 우위에 있는 지역이다.

이를 계기로 해서 우리 지역의 산학연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신재생 발전이 가속화된다면 각종 일자리 창출로 지역산업경제가 활성화되고 지역발전에 한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나주신문 najunewsn@hanmail.net

<저작권자 © 나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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