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적경제 원탁회의 출범

사회적경제전문가 및 당사자 네트워크 생태계 조성

  • 입력 2021.05.07 14:59
  • 기자명 나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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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혁신플랫폼 사회적경제 분야의 ‘전남사회적경제 원탁회의’(이하 사회적경제 원탁회의, 대표 김복곤)가 출범했다.

2020년 지역 사회혁신을 위한 사회적경제 분과위원회 활동을 기반으로 운영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 5월 4일 전남사회혁신플랫폼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조직과 사업을 새롭게 개편하였다.

사회적경제 원탁회의는 전라남도 지역 사회적경제 연구자 및 활동가들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의 미래 비전을 수립하고 독립적인 연구와 지역 네트워크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시민이 주도하는 사회적경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되었다.

향후 사회적경제 원탁회의는 지역의 사회적경제 전문가 양성과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시군단위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성장하는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 사회혁신플랫폼은 지역문제해결에 사회적경제를 결합하여 시민이 주도하고 공공의 자원을 연계하여 사회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기업 및 공공기관, 민간사회단체와 다양하게 연결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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